山行記

 금산사를 기점으로 하여 신선대, 정상에 올라서 바로 내려왔다.

 대찰 금산사를 느낄 수 있는 산행이다.

 국제청소년수련관에 주차후 만남재를 거쳐 천자봉, 정상, , 투구봉, 구봉, 옹구샘 삼거리를 거쳐 내려왔다. 무덮다.

삼가탐방지원센타로 들어가서 비로봉, 국망봉을 거쳐서 달발골을 지나 원점으로 돌아왔다. 비로봉에서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에는 갖가지 야생화가 피어서 눈이 황홀해지는 시간이었다.

 오후에 출발하여 야간산행까지 이어져서 저녁 아홉시가 다 되어서 내려왔다.

 참 좋은 산이다.

 청량폭포를 기점으로 하여 장인봉, 하늘 다리를 거쳐 청량사로 내려왔다.

 일정때문에 정상을 밟는 것으로 만족해야하는 것이 아쉽다.

 날이 흐려서 북한산의 암봉을 볼수 없었지만 암산의 묘미를 느끼기엔 충분했다

 백운대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 백운산장을 거쳐 백운대에 올랐다.

 백운봉암문을 거쳐 용암문, 도선사로 하산했다.

 과천향교를 지나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연주암을 거쳐서 정상 연주대에 올랐다.

 오르는 내내 비바람이 치고 운무가 정상에 가득했다.

 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시작, 천축사와 마당바위를 거쳐서 신선대 정상에 올랐다. 이어 자운봉, 포대능선을 지나 석굴암, 산악구조대를 거쳐서 하산하였다.

 정상부의 바위능선은 암벽산행 수준이다.

 신암저수지를 거쳐서 누운폭포앞을 지나 산행을 시작하였다. 장군봉, 임꺽정봉에 오른후 정상에 다달았다.

 하산길에 출렁다리쪽으로 빠져서 다시 돌아와야 했다.

 운무가 짙게 낀 사이로 멀리 포성이 내내 들려온 산이었다.

 감악산에도 돌탑을 세운 분이 있었다.

 청양의 칠갑산은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시작하였다.

 소원바위를 거쳐서 산으로 진입했다. 정상을 올라 장곡사로 내려간후 장승공원을 본 후 삼형제봉, 정상을 지나 천장호로 돌아왔다.

 웅장하진 않지만 숨겨진 보석같은 산이었다.

 콩밭메는 아낙네는 역시 있었다.

 원효사에서 출발하여 서석대까지 가장 빠르고 편한 임도로 다녀왔다.

 의외로 사람이 거의 없어서 편했다. 가는 길에 산딸기가 제법 있었다.

 하산길에 바람재까지 갔다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