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바람속 2018. 10. 13. 17:14

 금성산성과 담양호를 사이에 두고 있는 추월산이다.

 난이도가 더 쉬운 2등산로를 거쳐서 보리암 정상, 추월산 정상을 올라서 4등산로를 거쳐 하산했다.

 정상의 거대한 암반지대가 인상적인 산이다.





















추월산 산책로


추월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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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속 2018. 10. 13. 16:53

 삼한시대부터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는 산성으로 장성의 입암산성, 무주의 적상산성과 함께 호남의 3대 석성 중 하나다.

 금성산은 해발 603M로 산성의 길이는 3Km에 이른다.

 금성산성은 외적이 쳐들어 왔을 때 주변의 여러 고을 사람들과 군사들이 식량과 생활도구 등을 챙겨 산성 안으로 들어가 적들이 물러갈 때까지 주둔하면서 방어하는 입보산성이다.

 현재 충용문은 보수공사 중이다.

 보국문, 충용문을 거쳐 동자암과 보국사 터를 지나 북문지, 서문지, 철마봉, 노적봉을 등반한 후 기점으로 온다.

 금성산에 가기전 아래 위치한 연동사를 먼저 찾았다. 의외로 연동사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동굴법당과 노천법당을 꼭 둘러볼것을 권하고 싶다.



보국문








담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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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속 2018. 10. 12. 17:13

 추석 연휴의 시작과 함께 오른 산은 국립공원 월출산이다.

여러차례 인연이 있었지만 웬일인지 정상에는 서보지 못한 산이다.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이 산은 기암절경으로 충분히 국립공원다운 산이다.

 천황사 탐방지원센터 주차장을 기점으로 천황사, 구름다리, 사자봉, 통천문, 천황봉 정상을 지나서 광암터, 바람폭포를 거쳐 기점에 복귀하는 코스를 탔다. 산행시간은 4시간여다.


천황사

천황사 경내 음수대

구름다리 가는 중






구름다리 도착






천황봉 가는 길


통천문



천황봉





바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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